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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범죄현장청소지원
  • 등록일  :  2011.10.17 조회수  :  2,173 첨부파일  :  qnabbs10_201110171717460.jpg

  •  안성경찰서는 신속한 강력범죄 대응능력을 발휘하여 범인 검거 및 사건 해결과 동시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범죄 피해자를 돕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8일 경찰서 캐어-요원(Care) 김창연 경사 외 3명은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 모식당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마치고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무지개 서포터(봉사자) 10명과 함께 바닥, 주방 등에 난자된 혈흔 제거 작업 및 정리.정돈을 하여 피해자가 조속히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적극 공조하여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경우나 검거했으나 범죄자가 피해 변제를 하지 않는 경우 또는 변제 능력이 없어 경제적, 정신적으로 2차 피해를 입고 있는 범죄 피해자에게는 병원치료비, 장례비, 생활지원비 등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폭력 피해자에게는 심리치료, 의료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금년 10월 현재까지 피해자들에게 2천 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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